[연예 뉴스 스테이션] 임하룡 ‘코빅’ 출연…26년 만에 코미디 무대

입력 2015-12-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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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하룡. 동아닷컴DB

개그맨 임하룡이 26년 만에 코미디 무대에 오른 가운데 변치 않는 실력으로 웃음을 줬다.

임하룡은 20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깽스맨’ 코너 합류해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직업의 정석’ 팀을 상대했다.

‘개그계의 대부’로 통하는 임하룡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이는가 하면, ‘쑥스럽구만’ 등 추억의 유행어로 자신의 개인기를 모두 쏟아냈다. 1990년대까지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임하룡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발을 넓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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