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박잎선 “카페로 생계유지, 방송 활동 이어갈 듯”

입력 2015-12-2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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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박잎선 “카페로 생계유지, 방송 활동 이어갈 듯”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쇼윈도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종국과 박잎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강일홍 기자는 “최근 박잎선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혼 얘기가 나오고 나서 해외에 잠깐 머리 식히러 나갔다왔다더라”며 “카페를 내서 생계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박잎선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일홍 기자는 이어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박잎선의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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