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자유 계약으로 신인 4인방 영입

입력 2015-12-2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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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자유 계약으로 4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안양은 22일 구단 홈페이지에 정재희(상지대. 공격수). 김영도(안동과학대. 공격수). 최영훈(연세대. 미드필더). 채광훈(상지대. 수비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정재희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김영도 역시 “FC안양에 입단해 정말 영광이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훈은 “FC안양과 클래식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으며 채광훈 역시 “FC안양에 입단하게 되서 너무 영광이고 팀과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팀을 클래식으로 올라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2015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13승 15무 12패(승점 54점)로 6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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