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베네피트 뮤즈 발탁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 부합”

입력 2015-12-23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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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베네피트 뮤즈 발탁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 부합”

배우 정유미가 베네피트의 뮤즈로 발탁했다.

베네피트는 23일 정유미의 밝고 맑은 이미지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베네피트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정은 베네피트 마케팅팀 부장은 “정유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여자들도 사랑에 빠져버리게 하는 러블리한 배우”라며 “즐겁고 유쾌한 베네피트와 만나 더욱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발산되길 기대한다”고 정유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베네피트 시그니처 아이템 차차틴트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베네피트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코랄 틴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차차틴트는 출시 후 5년 연속 베네피트 내 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템으로 특유의 체리 망고 빛 컬러가 원조 코랄 틴트의 명성을 잇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에서 ‘수영’ 역을 맡아 정우와 유쾌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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