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미모’ 이지아, 뷰티 노하우… 1리터가 넘는 물?

입력 2015-12-23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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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지아의 뷰티 노하우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월 영화 <무수단>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지아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이지아는 지난 여름 내내 산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이번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지아는 촬영 도중 한 번은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또 어렸을 때부터 배워온 수영과 최근 몰입하고 있는 필라테스까지 건강한 삶을 실천하며 잠깐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물을 손에서 놓지 않는 습관이 피부 비결이라고 전했다.

실제 5시간 가량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1L가 넘는 물을 마시는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즉각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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