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열심히 촬영 중” 지창욱, 턱시도 입고 지친 기색

입력 2015-12-24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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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촬영 중” 지창욱, 턱시도 입고 지친 기색

배우 지창욱이 근황을 전했다.

지창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만. 나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턱시도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표정에서 피곤함과 지친 기색이 묻어난다. 현재 지창욱은 중국 드라마 ‘나의 남신’을 촬영 중이다.

‘나의 남신’은 까칠한 남자 왕위안(지창욱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양하이이(왕효신) 사이에 일어난 로맨스를 그린다. 중국 인기 감독 고선명과 작가 시린의 조합으로 캐스팅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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