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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화보 속 김소영은 짧은 팬츠에 검정 가죽 재킷을 비스듬히 걸친 채 의자에 앉아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소영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정식으로 연기를 배우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촬영에 투입되면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혓다. 또한 그는 “전형적인 미남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며 덩치가 큰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신유희 역으로 중간 투입돼 극의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상투적이지 않은 연기톤으로 연출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김소영은 자신만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