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혜리 위해 영화표 구매…류준열 ‘씁쓸’

입력 2015-12-26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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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혜리에게 데이트신청했다.

26일 ‘응답하라1988’17회에서는 '인생이란 아이러니' 첫 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택(박모검)이는 이날 덕선(혜리)이와의 데이트를 위해 종로까지 영화표를 사기 위해 갔다. 택이는 그동안 바둑 이외에는 모든 것이 서툰 남자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정환(류준열)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삼각로맨스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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