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아빠 재혼 찬성 “따뜻한 밥 드셨으면 좋겠어요”

입력 2015-12-26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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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응답하라1988' 택(박보검)이가 아빠를 이해했다.

26일 ‘응답하라1988’ 16회에서는 '인생이란 아이러니' 첫 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최무성(최무성)은 이날 택이에게 선우 엄마 김선영(김선영)과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최무성은 "선우 엄마와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하지만 택이 너의 뜻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택이는 "저도 아빠가 항상 따뜻한 밥을 드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아빠의 재혼을 응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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