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까칠녀 류혜영, 훈남 3인방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

입력 2015-12-2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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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류혜영이 쌍문동 훈남 3인방에 둘러싸여 인증샷을 남겼다.

26일 배우 류혜영 인스타그램에는 “‘응답하라 1988’ 오늘 16화 벌써ㅜ 류동룡 김정환 성보라 선우. 너무 추운 날. 너무 깊은 밤. 사진만 봐도 춥다. 콧물 닦자. 근황은 15화 다시보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이 이동휘, 류준열, 고경표에 둘러싸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눈에 봐도 네 사람의 우정이 진하게 느껴지는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년 1월 1일, 2일 방송은 결방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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