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아내와 손 잡은 지 오래돼” 깜짝고백

입력 2015-12-28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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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강호동 “아내와 손 잡은 지 오래돼” 깜짝고백

‘국민 MC’ 강호동이 아내에 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킹’ 후보 출연자가 다산의 비법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일반인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맨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새댁’ 김새롬은 유부남 MC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며 기습질문을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다음 질문 넘어 가겠다”라고 답했지만 이내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9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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