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은 앞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중·단거리 노선 일부를 넘겨받아 2016년 상반기 첫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에어서울은 민트그린색과 회색을 이용해 ‘서울’의 자음 ‘ㅅ’과 ’ㅇ’, 영문 Air의 A와 SEOUL의 O를 상징하는
기업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에어서울은 CI와 ‘민트 그린’ 색상을 항공기 도색 및 승무원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