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1/01/75689377.2.jpg)
현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대제전'에서 우리 사랑스러운 SM후배들 소녀시대와 사진을 찍었다. 윤아와 유리가 생방송 준비 때문에 빠져서 아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며 "써니를 아기 때 봤는데 완전 어른이 돼 있어 웃겼다. 애들아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아, 유리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있다. 현진영을 중심으로 환하게 브이 자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진영과 소녀시대는 지난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진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