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바보 형제들, 본방사수 독려 “얼쑤”

입력 2016-01-01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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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바보 4형제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병신년, 뭔가 이름부터 재미있는 해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밤 9시45분 얼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슬란드 편' 바보 4형제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양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슬란드는 라오스, 페루에 이은 ‘꽃청춘’의 세 번째 여행지다. 네 멤버는 열흘간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졌다. 네 사람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빛을 본 배우다. 막내 강하늘을 제외하고는 30대라는 공통점도 있다. ‘꽃보다 청춘’ 촬영 전부터 알고 지내던 네 배우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제대로 허당끼를 보여주고 왔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1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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