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희 기상캐스터, 의사 신랑 공개…“한국+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입력 2016-01-04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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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은 두 사람의 개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장주희는 아름다운 라인을 살려주는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메이크업은 은은한 색조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듀오웨드 측은“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덕에 촬영장은 마치 따뜻한 봄날 같았다”며 “닮은 미소만큼이나 멋진 궁합을 자랑하는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결혼식은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워터웨딩으로 진행된다. 가족 친지를 위해서 한국 서울 모 호텔에서도 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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