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11일 시무식, 15일 전훈 출발

입력 2016-01-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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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김동환)가 11일(월) 경산볼파크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 및 대표이사 이, 취임식을 갖는다.

전지훈련 일정도 확정됐다. 선수단은 15일 괌으로 출국하여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1차 전지훈련을 치르고 2월 2일 귀국한다.

하루 휴식 후, 2월 4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다.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훈련하며, 총 10차례의 연습경기도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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