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셰프’ 김정민·광희, 핑크빛 기류? “신혼부부 같다”

입력 2016-01-07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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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셰프’ 김정민·광희, 핑크빛 기류? “신혼부부 같다”

‘아바타셰프’ 김정민과 광희가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는 아바타로 알베르토와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이산호 셰프와 팀을 이뤄 지령에 따라 홍소 인삼 사자두, 새우 인삼 부귀 소스를 만들게 됐다.

먼저 이산호는 기름으로 조리해야 하는 요리의 특성상 “웍 두 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정민은 뭘 골라야 할지 몰라 당황했고, MC 광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광희는 바로 조리 도구를 골라줬다.

또 광희는 김정민이 요리를 할 동안 말이 없이 김정민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 모습을 본 레이먼킴은 “광희 씨가 저렇게 말 안하는 거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시간 내내 광희는 김정민이 시간 내에 음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거들었고, 이를 본 셰프들은 “신혼부부 같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리브TV ‘아바타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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