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밴드 이름 넷플릭스, 평발이라…”

입력 2016-01-07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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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밴드 이름 넷플릭스, 평발이라…”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곽진언이 밴드 넷플릭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곽진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진언은 데뷔 전 지인과 넷플릭스라는 밴드를 결성해 인디 음악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곽진언에게 밴드 이름인 넷플릭스의 뜻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저랑 지인 모두 평발이라서 그렇게 이름을 넷플릭스라고 지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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