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엠카운트다운’서 ‘위험해’‘여기여기 붙어라’ 리믹스 무대

입력 2016-01-07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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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년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업텐션은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위험해’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리믹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업텐션은 카키 ,파랑, 노랑 등 꾸러기 소년들의 느낌이 나는 다양한 색들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이나믹한 ‘위험해’의 입체 퍼포먼스와 ‘여기여기 붙어라’의 10종 놀이 퍼포먼스로 업텐션만의 자유분방한 무대를 뽐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업텐션은 ‘여기여기 붙어라’로 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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