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만남 설레였던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류준열은 박보검과 함께 혜리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혜리 역시 이 순간을 만끽하듯 이동휘와 고경표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