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남편 김승우 내조…영화 ‘잡아야 산다’ 시사회 참석

입력 2016-01-1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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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 내조에 나섰다.

김남주는 6일 오후 진행된 영화 ‘잡아야 산다’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잡아야 산다’ 주인공을 맡은 남편 김승우의 응원에 나선 것.

이날 김남주는 1세대 패셔니스타답게 새해에도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구찌(GUCCI) 화이트 실크 셔츠와 뱀부 데일리(Bamboo Daily) 라지 사이즈 백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와 동시에 완벽한 시사회 룩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배우자 김승우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연예계 잉꼬부부임을 증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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