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최근 안문숙과 통화,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하더라”

입력 2016-01-12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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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김범수가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안문숙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범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는 출연진으로부터 결혼 축하를 받았다. 김한석은 “(아내가) 안문숙이 아닌 거 확실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안 그래도 안문숙과 최근에 통화했다”며 “다른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하더라”라며 안문숙과의 통화를 전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해 일반인 여성과 극비리에 재혼했지만 안문숙과의 가상 결혼생활 방송 시기와 맞물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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