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변호사 남편과 파경… 사유는 ‘성격 차이’

입력 2016-01-1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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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변호사 남편과 파경… 사유는 ‘성격 차이’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남편과 갈라선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박기영은 남편과의 성격 차이를 이유로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것.

박기영은 향후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2년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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