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콩트’ 커플의 만남

입력 2016-01-1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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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이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김혜성은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주파수 107.7 MHz)에 출연한다.

김혜성이 출연하는 화요일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은 출연자와 청취자가 직접 소통하며 자유롭게 이끌어 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김혜성은 ‘2016년 더 기대되는 배우’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훈훈한 외모를 지닌 김혜성은 달달한 멜로 연기부터 실제 같이 코믹한 콩트연기까지 다양하게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tvN 옴니버스 코미디 ‘콩트앤더시티–도시생태보고서’에서 최화정의 내레이션에 맞춰 실생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실제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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