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치인트' 3회 평균 시청률은 5.4%(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2회 연속 전 채널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치인트’ 3회에서는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소개팅 사건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함께 저녁으로 삼각김밥을 먹으며 다정한 분위기로 돌아서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극 말미, 유정이 홍설에게 “설아, 나랑 사귈래?”라고 고백했던 장면이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정의 돌직구 고백에 대한 홍설의 대답은 12일 밤 11시 ‘치인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