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의 훈남 배우 유연석과 조규장 감독이 개봉과 함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연애세포 자극하는 2016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1월 16일 (토) 서울 지역 극장을 찾아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유연석은 16일 오후 8시 10분 CGV 여의도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 특급 팬 서비스를 예고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만큼 이번 무대인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여성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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