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시작부터 남친 김준수 관련 멘트 폭격에 ‘벌벌’

입력 2016-01-13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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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시작부터 벌벌 떨었다.

하니는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심(心)스틸러 특집에 김숙 곽시양 그리고 황제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진은 “‘라스’에서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이냐. 우리는 분명 이분은 지난해에 섭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수한 외모에 준수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니를 소개했다. 남자친구 김준수의 이름을 응용해 멘트한 것.

MC진뿐 아니라 김숙과 황제성도 하니의 열애설을 언급하면서 거들었다. 이에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특집에는 대세 심스틸러 개그우먼 김숙을 비롯해 남심 스틸러 EXID 하니, 여심 스틸러 배우 곽시양 그리고 웃음 스틸러 황제성이 출연했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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