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이 ‘로봇, 소리’의 미디어데이에서 “(이혜정과)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 가운데, 연인인 이혜정의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my wedding dec 2015”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순백의 드레스와는 상반되는 레드립과 붉은색 네일 그리고 붉은색 화관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혜정은 톱모델 답게 웨딩사진에서 조차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해 12월 4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