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박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운영 중인 삼거리 푸줏간 공식 SNS 게정에는 “2NE1 박봄이 푸줏간을 방문했다. 너무 오랜만이다. 자주 놀러와”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식당의 마스코트 풍선을 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2014년 7월 마약 밀반입 논란이 일자,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복귀는 미정이며, 꾸준히 복귀설과 해체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015 MAMA’ 무대에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거리 푸줏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