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악플러 등 수사의뢰…추후 고소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01-2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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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 “악플러 등 수사의뢰…추후 고소 예정” [공식입장]

배우 서예지 측이 악성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예지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며 “현재 수사 등을 의뢰한 상황이다. 추후 악플러들의 실명이 나올 경우 이들에게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법적절차는 최대한 작품에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과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이에 강경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예지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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