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골든디스크에서 빛나는 핑크빛 신예 듀오 ' 코코소리'

입력 2016-01-20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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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장에 핑크레이디가 떴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

코코소리는 쌍둥이자매(?)

인사하는 코코소리

코코 "포토존이 여기?"

소리 "코코야 이렇게"



신인 여성 듀오 코코소리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의 장수 여성 듀오 핑크레이디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코소리는 멤버 코코(25)와 소리(26)로 구성되어 있다.

코코소리는 이미 코스프레로 인기몰이중이다. 코코소리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3개여월만에 팔로워가 4만명에 달한다. 코스프레 영상도 400만뷰를 돌파하며 새해 주목할만한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빅스, EXID, 레드벨벳, AOA에 이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가 출연할 예정이다.

힌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QTV와 네이버 V앱을 통해 국내 생중계되고, 중국 현지에서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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