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해피투게더3’ 중독자들 특집에서 MC들은 김나영의 귀걸이에 주목했다. 김나영의 귀걸이를 귀에 걸자 유재석은 ‘유세르쿠스’로 변신했고 전현무는 ‘현수르’가 됐다.
또한 박명수는 원래 본인의 것인양 너무나 자연스러운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성민은 ‘선덕여왕’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기의 신 이성민, 연습중독자 이희준, 트렌드 중독자 김나영, 아이 중독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