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삼천포, 역대급 무대 선사…이재훈 ‘경악’

입력 2016-01-2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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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삼천포, 역대급 무대 선사…이재훈 ‘경악’

‘너목보2’의 ‘응답하라 삼천포’가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에서는 그룹 쿨의 이재훈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이재훈은 ‘응답하라 삼천포’를 음치라고 지목했다.

‘응답하라 삼천포’는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후 ‘응답하라 삼천포’는 “삼천포에서 태어난 전상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꾸준히 열심히해서, 칠전팔기해서 멋진 음악하는 아들이 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재훈은 그가 음치로 지목했던 이유였던 혀에 대해 “노래할 때 혀는 왜 그렇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응답하라 삼천포’는 “습관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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