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무림학교’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촬영중단은 사실이 아니다. 주말에 한파라해서 촬영스케줄을 안 잡은 것”이라고 촬영 중단설을 부인했다.
이어 “‘무림학교‘는 반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며 “촬영은 월요일에 재개되며 미리 예정되어 있던 현장공개와 간담회도 진행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무림학교’가 방송사와 제작사간 갈등으로 파행 위기를 맞았다며 당초 20부작으로 계획 됐지만 16부작으로 조기종영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