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 지원 할 것”

입력 2016-01-25 1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진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 지원 할 것”

배우 지진희가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25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지진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진희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다국적인 활약을 펼쳐왔다”며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진희는 지난 1999년 조성빈 뮤직비디오 ‘삼류 영화처럼’을 통해 데뷔 해 MBC ‘대장금’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진희는 지난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에도 SBS ‘따뜻한 말 한마디’, KBS 2TV ‘블러드’, 한중 합작 드라마 ‘적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지진희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외에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B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