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마고 로비, 비행기 내리자마자 팬서비스 ‘대세女 입증’

입력 2016-01-25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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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 로비, 비행기 내리자마자 팬서비스 ‘대세女 입증’

배우 마고 로비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에서 마고 로비를 포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마고 로비를 알아본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사인을 요청했다.

종이를 내미는 손길에 둘러싸여 마고 로비의 다리밖에 보이지 않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날 마고 로비는 수수한 민낯에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미니스커트로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다. 오는 8월 개봉할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화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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