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장기하·유해진,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낙점

입력 2016-01-25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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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지난여름에 이어 또 한 번의 스페셜 DJ 특집을 마련한다.

오는 28일(목)부터 2월2일(화)까지 진행될 이번 스페셜 DJ 특집에는 DJ 배철수가 각별히 아끼는 ‘절친’들이 마이크를 잡아 청취자와 만나게 된다.

이번 특집의 스페셜 DJ로는 28일(목) 유희열, 29일(금)-31일(일) 장기하, 2월1일(월)-2일(화) 유해진이 참여한다. 스페셜 DJ 모두 바쁜 일정 가운데도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흔쾌히 동참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유해진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열혈 청취자로 지난해 한 예능 프로에서 그가 문자로 방송에 참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배 뮤지션인 유희열과 장기하 역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오랜 애청자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서진, 김혜수, 김구라, 윤종신, 김윤아 등 음악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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