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수지, missA 수입 중 90% 번다? 광고만 ‘100억’

입력 2016-01-25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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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수지, missA 수입 중 90% 번다? 광고만 100억’

25일 방송된 채널A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인기 걸그룹 missA 멤버인 수지의 수입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missA의 수입 중 수지가 벌어들이는 돈이 90%를 차지한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 기자는 “missA가 데뷔곡인 ‘배드 걸 굿 걸’ 이후에는 히트곡이 없었다”며 “수지가 건축학개론을 비롯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14개월 동안 22편의 CF를 찍었다”고 공개했다. 그는 “수지의 2013년 광고 출연료만 100억 원이다”고 얘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홍진영이 “수지의 수입은 어떻게 배분되는 것이냐”고 묻자 공형진은 “수지는 missA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는 것이 아닌 회사와 둘이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얘기해 패널들을 부러움에 빠지게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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