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이 김명민을 죽이겠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정몽주(김의성)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자네 죽여 유자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정몽주는 정도전에게 다시 한 번 나라를 새로 세우는 것을 반대하며 “자네를 죽여 다시 유자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도전은 전혀 게으치 않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