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추운 겨울 녹이는 웨딩드레스 자태 ‘봄 햇살 같아’ [화보]

입력 2016-01-27 0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인트’에서 활발한 매력을 뽐낸 배우 박민지가 웨딩 화보 표지를 장식했다.

‘월간웨딩21’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박민지는 tvN ‘치즈인더트랩’속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보라’와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봄을 알리듯 산뜻한 색조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핑크 톤 컬러의 메이크업을 통해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신부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치인트’에서 보여졌던 왈가닥 같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박민지는 촬영하는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메웠으며 한 컷 한 컷 촬영을 할 때마다 드레스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을 기다리는 신부의 수줍은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 해냈다는 후문.

한편, 박민지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 ‘치즈인더트랩’에서 볼수록 매력적인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화 밤 11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월간웨딩2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