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막내 고나은 “이제 서른 중반…체력이 안돼”

입력 2016-01-27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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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 막내 고나은 “이제 서른 중반…체력이 안돼”

‘슈가맨’ 걸그룹 파파야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걸그룹 파파야가 출연했다.

파파야의 멤버 주연정은 “2001년도 ‘사랑만들기’ 이후 15년 만”이라며 오랜만의 무대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주연정은 “막내 고나은이 서른 중반이 됐다”며 “풋사과가 서른 중반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유희열은 “안 그래도 아까 고나은이 동작을 하다가 ‘어흑’하면서 힘들어 하더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고나은은 이에 대해 “오랜만에 힐을 신고 연습했는데 체력이 안 받춰줬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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