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허세 사진 언급 “부끄럽고 민망, 자다가 ‘이불킥’ 한다”

입력 2016-01-27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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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허세 사진 언급 “부끄럽고 민망, 자다가 ‘이불킥’ 한다”

방송인 예정화가 한때 허언증 논란에 휩싸였던 SNS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예정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NS에 올렸던 허세 사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예정화는 “지금 사진은 아니고 몇 년 전 사진이다. 그때 SNS를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정화는 이어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엎어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최근에 올린 사진들도 설정, 허세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 조금은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예정화는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으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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