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삼둥이 가고 다을 소을이 온다"

입력 2016-01-27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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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삼둥이 가고 다을 소을이 온다"

배우 이범수 가족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며 삼둥이의 공백을 메운다.

최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우리집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6살 소을 양은 엄마를 쏙 빼닮았고, 3살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의 판박이다. 이범수는 2010년 동시통역사 이윤진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이범수는 오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 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돼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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