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 블레이크 그리핀.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올스타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27)이 주먹다짐을 하다 골절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리핀은 23일 토론토 원정에서 구단 장비 담당 매니저 마티아스 테스티와 말다툼을 하다 얼굴에 주먹질을 했다. 테스티는 얼굴을 다쳤고, 그리핀은 오른손이 골절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부상으로 그리핀은 향후 4∼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