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려욱 “이수만, ‘어린왕자’ 녹음 당시 간섭…대박났다”

입력 2016-01-28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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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려욱 “이수만, ‘어린왕자’ 녹음 당시 간섭…대박났다”

려욱이 ‘어린왕자’ 녹음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려욱 On Air – 어린왕자’가 생중계됐다.

려욱은 녹음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어린왕자’노래가 마스터링이 빨리 나와야 하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이거 노래 다시 해야겠다’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정을 많이 했던 상태여서 ‘뭐가 문제지’ 했는데 마이크가 문제였다. 정말 좋은 마이크를 들여와 그걸로 녹음해서 완전 대박났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려욱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브이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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