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비아이, 카메라 있는 줄 모르고 바지 ‘훌렁’

입력 2016-01-2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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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비아이, 카메라 있는 줄 모르고 바지 ‘훌렁’

가수 비아이가 뜻 밖의 노출을 할 뻔 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선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 김진환과 토끼 베이지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아이는 씻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무인카메라가 움직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향 전환이 가능한 무인 카메라인줄 모르고 바지를 탈의한 것.

비아이는 진환에 “이 카메라가 센서를 감지하는 거냐, 조종하는 거냐”고 물었고, 진환은 “조종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비아이는 “누군가 내 나체를 보고 싶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 김진환, B.I, 김민재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마리와 나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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