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인호진, 女心 움직인 젠틀 매너손 화제

입력 2016-01-2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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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젠틀맨리그’의 MC로 출연 중인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의 매너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젠틀맨리그’ 14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디제인이 준비된 ‘젠틀템’을 꺼내기 위해 탁자 아래로 고개를 숙이자 머리를 부딪힐까 염려한 인호진이 손으로 가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이후, 인호진의 각종 매너손, 매너다리 사진 등이 SNS에 게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적이고, 올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엄친아 그룹’으로 손꼽히는 스윗소로우의 리더답게 평소에도 남녀를 불문하고 매너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호진이 속한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는 현재 3월에 소극장 콘서트 ‘화음’ 준비에 한창이다. 스윗소로우의 ‘화음’은 3월 18일(금)부터 4월 3일(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tvN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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