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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장근석은 남자주인공 대길 역을 맡아 ‘황진이’(2006), ‘쾌도 홍길동’(2008) 에 이어 다시 사극에 도전한다. 24부작 역사물이다.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며“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 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했다.
'대박'은 '육룡이나르샤' 후속 작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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