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정은표, 첫째 중학교 입학에 감격 “막내는 환갑때 입학”

입력 2016-01-2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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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정은표, 첫째 중학교 입학에 감격 “막내는 환갑때 입학”

방송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중학교에 입학한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선 정은표 가족이 아들 정지웅의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지웅은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똘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첫째 지웅이 벌써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게 감격스러운 듯 지웅의 교복차림을 빤히 바라봤다.

정은표가 막내 지훤이 입학할 때까지 까마득하단 생각에 잠겨있자, 아내 김하얀은 “남편이 막내 입학식할 때쯤이면 환갑잔치도 같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슬하에 지웅 하은 지훤 3남매를 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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