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FC서울, 2차 동계훈련 가고시마로 출국

입력 2016-02-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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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데얀. 스포츠동아DB

FC서울이 31일 2차 동계전지훈련지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했다. 괌 1차 캠프를 통해 하루 2차례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한 서울은 가고시마에서 다양한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전술과 부분전술을 가다듬고 조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올 시즌 주장에 선임된 오스마르는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고, 2년 만에 서울로 컴백한 골잡이 데얀은 “괌에서 체력을 끌어올렸다. 주전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가고시마 훈련은 14일까지 이어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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